우리의 의사결정의 중심에는 항상 "고객"이 있습니다. 지금 이 결정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 것인지에 대해 끈기있게 고민합니다.

우리는 누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가 업무를 선택하고 보다 나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항상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몰입합니다. 

일을 위한 일을 하느라, 정작 중요한 일의 본질을 놓치지 않습니다. 일을 방해하는 절차, 형식, 양식 등 불필요한 일은 하지 않습니다. 지금 해결해야 하는, 가장 중요한 일에만 집중합니다.

아이디어가 있다면 직무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. 새로운 결과물은 새로운 시각에서 나올수 있다고 믿습니다.

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.  감정을 배제하고 같이 해결방법을 고민하고 제시했을때 생산적인 비판이라고 믿으며, 우리는 그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.

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. 그러나 내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다른이의 생각을 먼저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. 우리는 이렇게 소통합니다.